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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여전사들 옥타곤 대신 온리팬즈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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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 파이터 페이지 반젠트로부터 시작된 MMA 여자 선수들의 ‘옷 벗기’ 대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엔 마리나 모로조가 플레이보이 표지에 등장, 바람을 일으켰다.   베어너클의 반젠트와 온리팬즈의 반젠트(사진=UFC.인스타) 여전사들의 옷 벗기는 팬들이 ‘건강한 몸이 뿜어내는 신선한 아름다움’을 찾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옥타곤보다 훨씬 많은 돈을 만질 수 있어서다. 이 흐름에 앞장서고 있는 반젠트는 성인 화보집 ‘온리팬즈(OnlyFans)’ 수입이 옥타곤 1년 수입보다 훨씬 많다며 꾸준히 섹시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반젠트는 현재 격투기는 소강상태. UFC를 떠나 맨손으로 싸우는 BKFC에서뛰고 있다. 그러나 2차례의 경기에서 패배했고 지난 달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연기되어 싸움은 뜸하다. 영화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이번 달 덴버에서 취소 된 경기를 할 예정이긴 하다. 훈련중인 모르즈와 표지모델 모르즈(사진=인스타그램)   마리나 모로즈는 플레이보이에 등장한 첫 UFC 파이터. 멋진 그림의 수영복 패션을 선 보였다. 31세의 우크라이나 여전사 모로즈는 2015년 조앤 칼더우드를 꺾고 UFC에 입성했다. 사비나 마조, 마야라 부에노실바, 마리야 아가포바을 물리치며 3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MMA 전적 14전 11승 3패. 오는 11월 19일 UFC베가스 64에서 제니퍼 마이아와 싸울 예정이다. 모르즈는 “플레이보이 센터폴드에서 UFC 파이터가 될 것이라고 발표 하게 되어 기쁘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두 모습의 사이보그(사진=인스타그램) 크리스 사이보그도 곧 OnlyFans 페이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사이보그는 벨레이터 여자 페더급 챔피언. 37세로 나이는 많지만 29전 26승 2패 1무의 엄청난 전적을 지니고 있다. 그의 마지막 패배는 2018년의 아만다 누네스 전. 이후 패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4월 아를린 블렌코우를 꺾었고 얼마 전 링에 올라 시몬 실바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누르며 성공적인 복싱 데뷔전을 치뤘다. 사이보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