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팬스로 돈 벌기 시작한 호주의 미녀 여성 복서가 인터뷰 도중 낸 충격적인 '방송사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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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Boxing King Media' 


미녀 여성 복서 방송사고 장면 '화제'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 복서 이배니 브리지스(Ebanie Bridges)의 돌발 행동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브리지스는 지난 10일 복싱 킹 미디어(Boxing king Medi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계체량 측정 복장을 설명해달라는 기자의 말에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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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중 상의 들어 올려 가슴 노출해 


브리지스는 "글쎄요. 제 계체량 측정 복장에 관해 설명해달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기자가 "그게 뭐죠?"라고 반문하며 마이크를 건네려 하자 브리지스는 돌연 입고 있던 상의를 들어 올려 속살을 내보였다.


그녀는 아슬아슬한 크기의 자수 사이로 가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브라를 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민감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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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는 상의를 들어 올린 채로 "레이스 같아요. 제 복근에 설명이 쓰여 있어요. 섹시하죠?"라고 말했다. 


그녀의 복근에는 '온리팬스(OnlyFans)'라는 문구가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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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그녀의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성인 콘텐츠 공개하기 시작하더니 과감해졌나"


'온리팬스'는 성인용 구독 플랫폼이다. 이날 브리지스는 온리팬스 계정을 오픈했다. 


그녀의 19금 돌발 행동에 놀란 팬들은 온리팬스 계정 오픈 소식에 "성인 콘텐츠 찍기 시작하니까 과감해졌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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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은 그녀의 온리팬스를 당장 구독하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브리지스는 온리팬스 계정을 오픈하자마자 성인 배우 엘르 브룩(Elle Brooke)과의 협업을 예고해 재차 주목받았다.


한편 이날 섀넌 오코넬과 맞붙은 브리지스는 8라운드에서 상대를 꺾고 IBF 밴텀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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